박종일기자
창포머리감기
민속 겨루기마당에서는 씨름과 팔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농구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놀이를 즐기며 각자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전시 및 체험마당에서는 단오떡인 수리취떡 만들기, 민화모란부채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한지공예,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구민 참여마당은 창포물에 머리감기, 세족식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단오사진 촬영대회 및 어린이 단오풍속도 그리기대회 등이 개최되고, 무료 가훈 써드리기, 단오깃발전 등도 진행된다. 또 국악인 김성녀의 공연, 남사당 줄타기 및 남사당 놀이, 문화원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구민 화합마당에서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순찰대를 운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치매선별 검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심폐 소생술 시연도 준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아 주민들이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여유를 갖고 가족, 이웃과 함께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문화체육과(☎2670-3134) 영등포문화원(☎846-0155~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