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사진=티저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티저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함부로 애틋하게'가 과거 방송된 드라마 '프로듀사'와 평행이론이 적용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먼저 두 드라마의 공통점으로 제기되는 점은 남녀 주인공이 드라마에서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스타와 방송국 PD 역으로 출연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중국 한류스타가 주연을 맡으면서 앞서 중국에 드라마가 판매됐다는 점. 세 번째는 김수현-아이유, 김우빈-수지로 이어지는 당대 가장 핫한 청춘스타들이 주연을 맡는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공통점이 제기되자 네티즌은 두 드라마의 내용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 기대와 우려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만나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7월 KBS2에서 첫 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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