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리암 니슨, 카리스마 돋보이는'티저 포스터' 공개

'인천상륙작전' 티저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 이범수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중심에 서있는 이정재와 이범수, 리암 니슨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확률로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정재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를, 이범수는 인천을 장악한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을 연기했다. 모두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는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은 리암 니슨이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1950년 9월15일 오직 하루만 가능했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을 준비했던 이들의 실화를 소재로,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타클한 볼거리로 그려낼 전망이다.'인천상륙작전'에는 이정재, 이범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외에도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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