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이탈리아의 맛' 브런치 뷔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이탈리아의 맛(Sapori d’ Italia)'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주말 및 공휴일 1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브런치 뷔페에서는 닭가슴살과 신선한 토마토, 계란, 양상추, 베이컨 등으로 만든 클럽샌드위치를 기본으로 들어가 향긋한 스크램블 에그 등 간단하면서도 알찬 식사가 가능하다.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 빵인 치아바타의 담백한 맛과 다양한 치즈의 조화도 훌륭하다. 베이컨과 주키니가 첨가된 오믈렛, 오늘의 스프로 부드럽게 속을 달랠 수도 있다. 또한 신선한 유기농 블루베리로 만든 머핀, 베리 머핀과 상큼한 요거트,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 클래식 치즈 케이크, 달콤한 치즈 케이크 등 10종 이상의 디저트 메뉴와 커피가 준비된다.4인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모엣 샹동 임페리얼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4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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