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화 ‘산이 울다’ 홍보 행사하는 랑예팅 깜짝 방문

이정재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산이 울다'(감독 래리 양)의 주인공 배우 량예팅이 16일 내한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와 핸드프린팅 등 행사를 갖는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개봉 예정인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에서 량예팅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재가 량예팅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다. 이정재와 량예팅은 올해 개봉 예정인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달 제6 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산이 울다'의 한국 개봉을 축하하고 흥행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16일 오후 8시 량예팅의 무대인사에 깜짝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재와 량예팅이 함께 출연한 '역전의 날'은 한중 월드컵 예선전의 폭탄 테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액션 영화다. 이정재와 량예팅 두 배우가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 남자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과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산이 울다'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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