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년의 날, 박명수 “청춘은 냉동치킨” 무슨 의미?

박명수 라디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개그맨 박명수가 성년이 된 청춘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진행자 박명수는 청춘을 '냉동치킨'에 비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냉동치킨은 프라이드 치킨이 될지 양념치킨이 될지 아직 모른다"면서 "성년의 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청춘들은 서서히 해동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길 빈다"고 전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만 19세 성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워주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