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은 동대문의 대표적인 문화 공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가족, 연인, 친구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다. 하이네켄, 스무스 비어 등 7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해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입 맥주를 즐겨볼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의 부스에 제시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어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살보가 마련한 프라이드치킨, 홈메이드 쇠고기 파스트라미 등의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 등이 준비돼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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