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기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5일(현지시간) 폰 아레나는 @evleaks라는 트위터 핸들로 더욱 잘 알려진 이반 블래스가 앞서 공개한 모토토라 모토 E3로 보이는 프레스 이미지가 사실은 모토로라 모토 G4의 이미지라고 보도했다.앞서 이반 블래스는 모토로라 모토 E3로 보이는 프레스 이미지를 퍼뜨렸었다. 유일한 단서는 트위터에 "리틀 브로에 인사를 전해라"라는 트윗 멘션이었다. 그후 블래스는 이 이미지가 모토로라 모토 G4의 이미지라고 밝혔다. "리틀 브로"라는 언급은 모토로라 더 큰 사이즈의 모토 G4 프로와 관련이 있었던 것. 모토 G4와 모토 G4 프로 두개의 폰은 이틀후면 공개될 예정이다.많은 이들이 오는 17일 뉴델리와 멕시코 미디어 이벤트에서 베일을 벗을 두 개의 모델, 모토G4와 더 높은 스펙의 모토 G4 플러스를 기다려 왔다. 이번에 유출된 바에 따르면 모토 G4 플러스는 홈버튼에 지문 스캐너를 내장하고 있다.또한 기존에 유출된 이미지 중에서는 모토로라 모토 X4의 전면 패널로 주장하는 이미지도 있었다. 그 폰 역시 홈 버튼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가지고 있었다. 모토 X4는 비산방지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