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건강한 바다만들기에 앞장

부산 광안리서 '위 세이브 투게더' 소셜 펀딩 캠페인 홍보

임페리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임페리얼이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란 슬로건 아래 건강한 바다만들기 소셜 펀딩 캠페인을 알리는 이벤트를 펼쳤다. 위 세이브 투게더는 바다를 소중하게 보존하는 활동은 모두가 함께 하는 실천이 쌓여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페리얼은 15일 위 세이브 투게더 홍보 버스를 만들어 광안리, 남포동, 해운대 등 부산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건강한 바다의 중요성’과 ‘소셜 펀딩 캠페인’을 알렸다. 모바일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기부활동에 시민들의 현장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게임을 통해 에코백, 텀블러, 생수 등의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을 제공해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임페리얼의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사이트(//www.imperialocean.com)에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SNS를 통해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임페리얼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Imperialkorea)의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금액을 기부하는 일반 소셜 펀딩과 달리 SNS로 공유만 하면 그 숫자만큼 임페리얼이 건당 1000원을 대신 적립해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클릭 한번이면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이 가능한 것. 임페리얼은 2013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펼쳐온 더 건강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주류 업계 최초의 소셜 펀딩 캠페인을 기획했다. 후원금은 다음 달 26일부터 부산과 제주에서 펼쳐질 수중 및 해안정화활동에 사용된다.임페리얼 관계자는 “임페리얼 네온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가 직접 수중 및 해안 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위 세이브 투게더’라는 캠페인의 명칭처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해양 환경 보존의 의미를 더하고 뜻 깊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페리얼은 연산이 분명한 기존 임페리얼 12, 17, 19퀀텀과 21등 4개 제품 포트폴리오에 캐주얼 하게 즐기기 좋은 임페리얼 네온을 갖춰 각각 제품 별로 공략하는 시장에 차별화를 두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며 국내 스카치 위스키 2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