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 교류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br /> <br /> 올해로 다섯번째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자원봉사센터가 대구자원봉사센터와 동부여성문화회관자원활동센터 등 17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85명을 광주로 초청해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br /> <br /> 대구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청 방문한 후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인‘빛고을 남도 볼런투어’에 참여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마을 탐방 등 광주만의 맛과 멋, 문화를 체험하고 광주 지하철역과 연계한 자원봉사체험존 봉사활동을 하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