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SNS 서포터즈’ 떴다

나주시 ‘동네방네 기자단’이 11일 위촉식을 가진데 이어, 시청 현관에서 김관영 소통실장과 함께 힘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10명으로 구성된 ‘동네방네 기자단’ 11일 위촉장 수여와 발대식 가져“시민들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재 발굴해 ‘나주 홍보대사’ 역할 활동”[아시아경제 문승용] 나주시의 관광과 문화, 시민들의 생활 등 다양한 분야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발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리는 ‘나주시 동네방네 기자단’이 11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동네방네 기자단’은 직장인, 이전기관 가족, 학생, 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10명의 블로거들로 구성됐으며, 지난달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기자단은 시민이 알고 싶어 하고,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시민기자가 직접 발굴하고 자료를 작성해서 게재하게 된다.나주시 김관영 시민소통실장은 이날 기자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동네방네 기자단은 나주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나주를 알릴 수 있는 나주홍보대사 역할과, 시와 시민 사이에서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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