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통일부는 올해 처음으로 '주한 외국인유학생 기자단' 2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미국·싱가포르·러시아·중국 등 13개국에서 온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국어와 자국어로 통일 관련 기사를 작성해 통일부 공식 누리방(블로그)인 '통일 미래의 꿈'(blog.unikorea.go.kr)에 게재하는 등 1년간 활동하게 된다.한편 제1기 주한 외국인유학생 기자단 발대식은 오는 13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제9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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