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빙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에서 '그랜드 빙수'를 이달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가 매년 앞당겨짐에 따라 호텔은 6월 하순부터 선보였던 빙수를 5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른 더위를 피해 빙수메뉴를 즐기는 고객도 예년보다 약 5~10% 증가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밀크 아이스에 얼린 코코넛, 파인애플, 생 열대 과일, 고소한 참깨 소스를 얹어 여름 향기를 가득 담은 열대빙수와 레몬과 유자를 이용해 입안가득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레몬, 유자빙수를 비롯해 단팥소스와 오미자 젤리, 콩가루 등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전통빙수 등을 접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2만8000원~3만2000원까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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