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침실가구 '헬싱키'·'위드' 시리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북유럽 감성의 '헬싱키(Helsinki)'와 수납성을 강화해 실속을 높인 '위드(With)' 등 침실가구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헬싱키' 시리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트렌디한 소재인 쿠퍼 색상을 조합함으로써 세련됨을 더했다. 까사미아의 베스트 셀러인 '헬싱키' 리빙룸, 다이닝룸 시리즈와도 연계 가능하며, 옵션 선택을 통해 침대 헤드보드에 쿠션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다.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거울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89만원, 99만원, 33만원, 24만원이다.또 기능성과 가격,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실속형 제품 '위드'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인다. '위드' 시리즈는 월넛 색상의 경우 헤드보드 하단과 측면에 설치된 선반으로, 화이트 색상은 침대 하부에 서랍을 통해 책이나 소품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함께 매치하는 가구, 소품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3단서랍, 거울 총 5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9만원, 58만원, 19만 9,000원, 38만원, 9만 5,000원이다. 까사미아는 '위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브레스 매트리스 퀸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품 사양에 따라 위드 브라운 침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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