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예비 언론인 ‘대학생’ 기자체험 지원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언론사에서 직접 진로를 탐색,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충남도는 지역 언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언론인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 이달 16일~20일 참가 모집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대학 또는 충남지역 출신의 대학생으로 도 누리집(//www.chungn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도 홍보협력관실 충남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위원회는 신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격 여부 등을 심사, 총 13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선발한 대학생을 충남 및 대전 소재 신문·방송 매체 중 도를 주된 취재대상으로 한 언론사에 파견해 오는 7월~8월(6주~8주) 사이에 기자직군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사업 참여 대학생은 일주일에 15만원(1인 기준), 최대 1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공고·고시) 참조 또는 도 홍보협력관실(041-635-491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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