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는 12일 2016년 1분기 카카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주차 서비스와 홈서비스 영역 내 가사도우미 서비스인 '카카오 홈클린'을 새롭게 런칭하는 등 O2O 서비스 영역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 CFO는 "카카오택시에서 보여드린 것과 같이 신규 O2O 서비스들이 기존 시장에서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 종사자들의 후생 증진, 이용자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등 사회 효용 가치가 커지는 방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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