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 태국 음식 프로모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오미 마켓 그릴 레스토랑에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의 셰프를 초청해 '태국 음식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을 주중에는 단품으로, 주말에는 뷔페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미 마켓 그릴은 태국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태국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방한하는 아카라 투어사미 주방장은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에서 22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셰프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다. 태국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태국 요리 교실'도 23, 30일 진행된다. 요리 교실은 1인당 7만7000원이며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제주 회원은 6만6000원이다. (세금 10%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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