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국민 와인 ‘몬테스’ 최대 5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나라셀라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12일부터 6월12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국민 와인 '몬테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와인 몬테스를 대표하는 몬테스 알파 시리즈 7종과 프리미엄 칠레 와인의 표준을 세운 아이콘 와인 3종, 칠레의 최고가 와인 몬테스 타이타, 몬테스의 클래식 시리즈, 리미티드 시리즈, 아우터 리미츠 시리즈 등 국민 와인 몬테스 24종의 와인이 25~50% 할인된다. 특히 5월 출시된 몬테스 스파클링 와인 ‘몬테스 스파클링 앤젤(750ml, 5만2000원)’을 37% 할인된 3만3000원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과 함께 구매 와인에 따라 쿨러백, 방수 돗자리, 독일의 명품 글라스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세트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북미, 남미, 아시아는 물론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 이르기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이래로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12빈티지부터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드라이 파밍 농법을 통해 와인의 품질력을 한차원 높여 와인 애호가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하여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몬테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2005년부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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