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몽골 올란바토르 바가노르 사막지역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몽골 주민들이 밝은 웃음과 함께 희망의 나무를 심고있다. / 사진= 백소아 기자 sharp2046@
10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임직원, 몽골 주민들이 몽골 올란바토르 바가노르 사막지역에서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몽골사막에서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은 올해 1만여 그루를 심어, 총 44ha 면적에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조성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항공 입사 2년차 신입직원 180명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란바토르(몽골)=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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