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지역서 매주 수요일 해양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11일부터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을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다. 총 70회에 걸쳐 열리는 강연은 11월까지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장소는 서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해운대구 디자인센터, 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여수 여수청소년수련관, 군산 군산청소년수련관 등이다.지역 학교 교사 등이 음악, 미술, 퀴즈 등을 활용해 해양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 전문가나 현장 전문가들이 등대, 아기 낳는 아빠해마, 인공섬, 극지를 탐험하는 쇄빙선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할 예정이다.11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로 온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아라파니호 김승진 선장이 '당신의 도전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자세한 내용은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운영하는 해양교육 들머리사이트(//www.ilovesea.or.kr)을 참고하면 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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