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 곽진언, 상금 2억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

곽진언. 사진=Mnet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6’ 우승자 곽진언(24)이 우승 상금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곽진언이 지난 10월 중순쯤 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94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0일 전했다.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곽진언이 작년 2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면서 “기부금은 강원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고루 배분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곽진언이 “강원도 양양에서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