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다시 유입세로 돌아섰다.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640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250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9조52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3070억원 늘어난 72조461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2830억원 증가한 96조881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98조1620억원으로 2830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2조9180억원, 2조9390억원 감소한 110조5050억원, 111조241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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