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드림위드 봉사단에 선정된 '청소년 놀이 연구소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타이어는 사회공헌 드림위드 프로젝트에서 활동할 봉사단 19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봉사팀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6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봉사팀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다. 전국 70여개 봉사팀이 참가를 신청해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드림위드 봉사단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올해 10월까지 활동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