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올해 소통 캠핑 '스쿨핑' 본격 시작

올해 120회 진행, 누적 참여 1만4000명 달성 목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2가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곡성에서 소통 증진 프로그램 '스쿨핑'의 시작을 알리는 준비 캠핑과 오렌지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주지역 참여 복지기관 담당자, K2 본사 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오렌지 재능기부단 등 70명이 참여해 캠핑 장비 사용법,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 스쿨핑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혔다. K2의 핵심 사회공헌활동(CSR)인 스쿨핑은 2013년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친밀감을 형성하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왔다. 지난 3년 간 약 320회, 1만 여명이 스쿨핑에 참여했으며, K2는 올해 약 120회를 진행, 1만4000명의 누적 참여자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스쿨핑은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달에는 13회가 열린다. K2는 올해 서울에서 100회, 광주에서 20회 총 120회의 소통 캠핑 스쿨핑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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