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금융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자기보호를 할 수 있도록'현명한 금융투자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본 책자에는 금융소비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정확한 개념과 상품별 특징,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유의사항, 분쟁발생시 해결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또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핀테크, ISA, 비과세 해외펀드 등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 자신의 사례가 분쟁조정 대상인지 여부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분쟁조정신청 자가진단표’도 첨부하고 있다.한편, 협회는 향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민원?분쟁상담과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시 본 책자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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