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이 2일 가진 5월중 정례조회에서 국고지원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나주시
2일 ‘5월 정례조회’서 강조영농철 시작…안전에 만전[아시아경제 문승용]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가진 5월중 정례조회에서 “내년도 국고지원 현안사업의 중앙부처 심사가 이번 달 마무리되는데 노령인구 23%로 초고령사회인 나주시로서는 복지예산의 비중(20.4%)이 높아 국비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고지원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강인규 시장은 이어 “5월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만큼 마을별 공동급식과 농기계 임대사업, 배꽃 수정 이후 병해충 방제 기술지도 등 현장방문 영농지원에 집중해야 한다”며,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대책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농기계 후미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도 요청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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