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의 교육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6월20일에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 트렌드 분석 및 현상 파악, 빅데이터의 미래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사례분석을 교육한다.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마이닝 등 최근 트렌드를 통해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두었다.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경로로부터 수집된 고객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교육기간은 6월20일∼7월6일 총 8일간 32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마케팅관련 임직원, 사업기획 담당자다.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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