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스키스 이재진 동생 이은주 / 사진=MBC 무한도전 젝스키스 이재진 동생 이은주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YG엔터테이먼트 양현석 대표의 아내 이은주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 젝스키스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과거 그룹 스위티로 활동했던 친동생 이은주와 식사를 같이했다.이재진은 "제 편은 제 동생과 제 동생 남편과 조카들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재진은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동생이 결혼하고 조카들 낳으면서 내 마음도 편해질 수 있었다. 이전엔 휘청거릴 뻔 했었다"라고 털어놨다.이은주는 이재진에 대해 "아이들이 삼촌은 밖에서 봐도 잘생겼고 안에서도 잘 생겼다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재진은 "조카가 무대에서 춤추는거 보고 싶다고 한다. 싸워서 이겨서 1등 하라고 한다. 삼촌의 적은 HOT로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은주는 "오빠가 오랜만에 젝스키스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오빠 이재진을 응원했다.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42708585979347A">
</center>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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