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016년 제1차 관리자워크숍을 4월29일 병원 6동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br />
"병원 6동7층 강당서…팀장급 이상 300여명 참석""전산시스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 펼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016년 제1차 관리자워크숍을 4월29일 병원 6동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남대병원 전산시스템 현황과 타병원의 사례 등을 통해 신속한 행정업무와 정보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장장 6시간 동안 주제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총 3부로 나뉘어진 워크숍은 1부 전남대병원의 전산시스템 현황, 2부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현황에 이어 3부 특별강연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병원정보 시스템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남대병원도 효율적인 전산시스템과 구축과 운영으로 세계적인 최첨단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