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개장

" 29일부터 12월초까지 매주 금요일, 송정농협 경제사업장 광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9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광산구 광산로 68번길 38(송정농협 경제사업장 앞)에서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농협광주지역본부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금요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9일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금요직거래장터는 국경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농축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4개 지역 농협의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순회 수집해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오이, 딸기 등 농특산물 위주로 시중가보다 20~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제철 과일인 토마토 및 축산물 할인 판매(10~20%)할 계획이다. 또한, 도·농이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로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장 기념 빛찬들 햇쌀(1㎏) 무료 증정 행사, 5월 오이데이 등 각종 기념일, 계절별 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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