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음악창작소, 지역 음악인들을 위해 총 6천만원 지원

'오는 29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1층 뮤직라운지에서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음악창작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1층 뮤직라운지에서 원스톱 뮤직 스페이스를 지향하는 광주음악창작소 (Peakmusic)의 2016년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진뮤지션양성을 위한 ‘뮤지션인큐베이팅’프로그램을 비롯 광주 및 전남 뮤지션에 한해 지원 가능한 ‘음반 및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최초의 대중음악전문아카데미인 ‘피크뮤직아카데미’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원이 이어질 예정으로 분야별로 최대 8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지원사업설명회에서는 각각의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정확한 지원양식 작성 방법을 공유하고 1:1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 할 예정이다. 광주음악창작소는 지난 8월 공식 개관 후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최고수준의 음악 창·제작시설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한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총 15개 앨범 121곡 31개 공연을 제작한 바 있다. 현재 공모 진행중인 뮤직 아카데미의 접수는 5월 9일, 뮤지션인큐베이팅, 음반 및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의 접수는 5월 16일까지 마감된다. 각 지원사업에 관한 상세한 모집 공고와 지원범위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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