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이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광주시민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여대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지원사업 분야에 ‘Job多한 네일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지원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Job多한 네일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및 취·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네일 미용사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네일 미용 분야 현장실습, 인턴제를 통해 취업준비와 전문역량을 강화시키고 산학협력 업체의 멘토교육 및 대학 지원을 통해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해주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이며 총 17명을 모집해 교내의 미용과학과 네일아트 전용 강의실에서 교육이 진행 된다. 광주여대 네일아트 전용 강의실은 추적 카메라를 통해 효율적인 실기 수업이 가능하고, 다수의 학습자가 앉은 자리에서 교수자의 실기진행수업을 확인할 수 있는 첨단 강의실이다. 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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