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광명역 태영 데시앙'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는 4월 말광명역세권에서광명역 태영 데시앙' 아파트가 나온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다. 아파트 6개동는 1,500가구(전용 84~102㎡)며 오피스텔은 1개 동에 192실(39㎡)이다.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아파트 ▲84㎡A 381가구 ▲84㎡B 382가구 ▲84㎡C 94가구 ▲84㎡D 270가구 ▲102㎡A 93가구 ▲102㎡B 188가구▲102㎡C 92 가구이며 오피스텔은 192실 모두 ▲39㎡A 타입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KTX와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 및 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환승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 외에도 오는 5월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서울접근성은 향상 될 전망이다.한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최고 49층의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다. 근린생활 주차시설을 제외한 주차장을 지하화 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이외에도 단지에는 면적 6,000㎡에 이르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트리트몰 상가는 단지 옆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와 이어지도록 만들어져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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