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은평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
또 구와 주빌리은행이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프로젝트 지원도 수행한다.은평구는 부실채권을 저가에 매입해 소각하는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를 지난해 11월부터 전개해 최근까지 55억원의 부실채권을 태워 없앴다. 구제한 사람은 214명이다.채권매입추심업체, 은평제일교회가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프로젝트에 동참해 성금을 모아준 힘이다.또 이날 행사에서 10년이상 장기채권 31명, 2억원 가량의 채권을 소각, 이는 주빌리은행에서 매입한 채권 중 순수 은평구민의 채권이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정식가동되면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 이라면서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네크워크 구축으로 서민들에게 원스톱 재무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