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한 칼국수 가게에서 노골적인 애정행위로 주변 손님들을 민망하게 만든 커플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하다하다 이제 국수집에서까지 미친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돼 약 136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영상 속 여성은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의 무릎 위에 올라앉아 칼국수를 먹고 있어서 누리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 공공장소에서 쪽쪽 거리는 거 도가 넘어갔음", "모텔 갈 돈 없나보다", "민폐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