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드, 감성 포토 활용한 '디지털 청첩장'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www.thecard.co.kr)'는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하 디지털 청첩장)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디지털 인쇄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디지털 청첩장은 기존 옵셋 인쇄(인쇄판에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 청첩장에 비해 뛰어난 컬러를 구현한다는 것과 고객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타이포그래피(글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와 감성적인 웨딩 사진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내부에 눈에 잘 띄는 컬러 약도를 삽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BH6704 제품의 경우는 웨딩 사진과 함께 레이저커팅으로 오려 낸 예식 일자가 가미되어 정교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이번 더카드 디지털 청첩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사이트(www.th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더카드 디지털 청첩장은 커플 사진, 예식일이 표시된 달력,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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