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2016 키즈&키덜트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아이와 어른 모두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과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의 혜택으로 도심 속 특급호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뷔페 레스토랑 4인 가족(성인 2명과 만 12세 이하의 소인 2명)무료 조식이 포함됐다. 또한 전세계 어린이와 키덜트족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이모빌(14만원 상당) 정품 세트를 선물로 준다. 대관람차, 동물병원, 게스트 스위트 중 랜덤으로 1세트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랑스 유기농 코스메틱 제품이자 연약한 아이피부에 좋은 '유리아주 베이비라인'의 클렌징&보습로션 정품세트(7만원 상당) 증정 및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내 부대시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투숙기간 중 제공받은 플레이모빌의 피규어와 호텔 곳곳을 누비는 사진을 찍어 호텔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공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 2인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가격은 33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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