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비리 들통에 후원 끊기고 쫒겨날 위기

최고의 연인 변정수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저지른 비리가 들통났다.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에 의해 비리가 발각되는 고흥자(변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흥자는 자신의 치부를 들킨 사실에 대해 분노하며 한아름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한아름은 이 사실을 남편 백강호(곽희성)에게 사실을 알렸고, 이내 원단공장 김사장의 도움을 얻어 증거를 확보해 고흥자를 궁지로 몰았다.한편, 이날 백강호와 한아름은 "사무실을 비워 달라. 투자금 회수하고 위약금도 물어야 할거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이어 백만석(정한헌) 역시 "당장 드림에서 발 빼라"며 분노했다. 이에 고흥자는 구애선(김영란)으로부터 후원도 끊기는 등 큰 위기를 맞았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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