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도시농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트렁크 Farm-by 놀장’ 플리마켓을 오는 30일부터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셀러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행복한 쓰임 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트렁크 틴 페스티벌’과 ‘트렁크 줌마 추억 나눔 마켓’에 이은 트렁크 연계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장동 로터리 어번 폴리 주변에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슬로우·로컬·대물림 푸드 활용 셀러(40팀) ▲푸드 관련 체험교육(5개팀) ▲행복한 쓰임을 위한 잉여 생활용품(10개팀) ▲자원봉사 행사진행 스태프(10명) 등이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전기사용 시엔 5000원의 추가비용이 있다.접수는 이메일(ja_nolja@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결과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기타 문의는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062-608-8973) 또는 행복한 쓰임 협동조합(010-7202-4379)으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