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NH농협생명은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북서울농협 하계지점 성하선 주임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성하선 주임은 3년 연속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인적 역량 강화, 고객 최우선 자세 견지, 농·축협과의 동반관계 강화 등을 이뤄나가야 한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만들자”고 말했다.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도 “협동조합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농·축협과 농협생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자”며 “농·축협 생명보험사업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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