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주년 4·19 혁명 기념식.<br />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지도부가 4·19 혁명 제5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이 기념식에 참석한다.‘4·19 정신으로 이룩해야 할 자유와 번영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4·19 혁명 희생자 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서울이 아닌 부산 민주공원에서 4·19 위령탑을 참배하고 무궁화 심기 행사에 동참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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