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제4기 빛고을귀농귀촌교육이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갔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제4기 빛고을귀농귀촌교육이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에는 예비 귀농인 64명이 참가하며 맞춤형 영농실습, 농업기계활용, 양봉, 전정실습, 나만의 목공예 만들기 등 총 21회에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광주·전남 상생 협력을 위한 귀농귀촌교육 실습포장(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소재)이 조성돼 보다 체계적으로 실습까지 할 수 있게 됐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 쉼터 같은 텃밭을 일궈 시민들에게는 힐링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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