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탄산수 나왔다…동원F&B, '미네마인 스파클링' 출시

정제수 아닌 먹는 샘물 담아 청량감·미네랄 섭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동원F&B가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이 함유된 암반수에 상쾌한 탄산을 더한 신개념 탄산수를 선보였다. 동원F&B는 경북 속리산 자락의 수원지에서 발원한 암반수 ‘미네마인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수(수돗물)를 인공 정제한 ‘정제수’가 아닌 ‘먹는 샘물’을 담아 청량감은 높이고 미네랄 섭취도 가능하게 했다. 미네마인 스파클링은 탄산 이외의 첨가물은 넣지 않았으며, 칼로리는 제로다. 푸른 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바탕에 속리산의 상쾌한 풍경을 담은 라벨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했다.동원F&B 관계자는 “미네마인 스파클링은 진짜 샘물에 탄산을 담은 신개념 미네랄 탄산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건강한 음료를 만들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네마인 스파클링의 가격은 500ml 개당 15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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