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여성 야구팬을 위한 네일 스티커 ‘팬네일’을 출시했다. [사진=KBO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 KBO(총재 구본능)는 15일 KBO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카텔크리에이티브와 함께 KBO 열 개 구단을 형상화한 네일 스티커 ‘팬네일(FAN NAIL)’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팬네일은 붙이는 매니큐어를 최초로 개발한 인코코(INCOCO)와 연계한 콜라보 제품이며, 인코코는 아디다스, H&M, 베라왕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네일 스티커 브랜드다. 팬네일은 점차 늘어나는 KBO리그 여성 팬들을 겨냥해 열 개 구단의 컬러와 캐릭터, 엠블럼 등을 시각화했으며, 손톱 사이즈나 모양에 맞춰 쉽게 붙일 수 있고, 일반적인 매니큐어 리무버로 제거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팬네일 가격은 12,500원으로 공식 판매 홈페이지(www.fannail.co.kr)와 KBO 공식 앱,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판매된다. 또한, 인터파크,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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