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시그니처 체험존' 160곳으로 늘린다

▲LG베스트샵 불광본점에 마련된 'LG시그니처 체험존'에서 직원이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LG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가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160곳으로 대폭 늘린다. LG전자는 13일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기존 40여곳에서16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LG 시그니처를 국내 출시하고 국내 주요 백화점,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 전용 체험존을 운영해오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VIP 고객을 초청해 LG시그니처를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고객들이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LG시그니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LG시그니처 구입 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 각 분야별 명장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LG시그니처 구매 고객은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전 제품을 원하는 장소로 이전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LG전자 가전제품 3년동안 매년 1회씩 점검받을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LG시그니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는 구입 제품에 따라 로봇 청소기, 와인셀러, 안마의자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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