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콘텐츠 창업희망 청년 모집'

[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인 '청년창업 SMART2030'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200여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올해 사업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 ▲초기 사업비 ▲ 창업 공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경기도의 대표적 창업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지원한다. 문화콘텐츠 창업에 관심 있는 15~34세 도내 거주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성남 판교, 수원 광교, 의정부 북부지역 등 3개 '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제조업 융ㆍ복합 등 분야별로 특화된 사무공간, 네트워킹, 창업교육 및 컨설팅, 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가 함께 한다"며 "진흥원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창업 초기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주기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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