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지적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지적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진도군 보건소와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대표 박시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해 장애인의 적성·능력을 바탕으로 3명의 지적 장애인들의 취업을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에 알선했다. 박시우 대표는 “1% 나눔 문화가 행복의 불씨가 되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신되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직업재활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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