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소유진 9일 부친상. 출처=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배우 소유진 부친상 날짜가 그의 큰 아들의 생일날과 같은 날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9일 소유진의 부친인 故(고) 소인석씨가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부친상을 겪게 된 소유진은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날은 소유진 큰 아들의 생일로 실제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린 후 이같은 비보를 접했다고 전해졌다.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 일정과는 겹치지 않아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으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