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후보, 마지막 주말 휴일 표심잡기 총력

"큰 일 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 보내달라”호소

김경진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과 휴일인 9~10일 말바우 사거리와 서방시장, 두암타운 사거리 등지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는 한편 종교시설을 방문하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후보는 이날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꿔나가겠다”면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정치가 똑바로 서야 서민과 약자들이 숨을 쉴 수 있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깎아준 법인세를 올리고 잘못된 서민증세는 반드시 원위치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이 집권한지 9년, 대한민국이 불안해졌고, 서민들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졌다”면서 “반드시 2017년 정권교체를 이뤄내 더 이상 우리 이웃들이 아파하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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