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2016 골드멤버 시상식’ 개최…매출대상 최명순·김호련씨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6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대상’에는 대구서부지역단 대구중앙지점 최명순 씨(여, 44세)와 창원지역단 창원상남지점 김호련(여, 49세)씨가 총 52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양종희 KB손보 사장은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영업가족 여러분과 임직원 모두가 ‘보험업계를 리딩하는 일류 보험사’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